SK텔레콤은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2017 ICT Convergence Expo Korea)'에 참가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스마트시티 제품 및 라이브 캐스터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상수도 스마트미터기 ▲ 빌딩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BEMS) ▲미세먼지모니터링 ▲스마트홈 with NUGU ▲스마트파킹솔루션 ▲스마트공원 등 다양한 존을 마련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사물인터넷 제품 및 시설을 소개했다.
또한 카메라로 촬영 중인 영상을 라이브 인코딩을 통해 다양한 스트리밍 프로토콜로 전송할 수 있는 방송장비인 라이브캐스터(live caster)를 소개했다. 라이브캐스터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야외에서도 고화질의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기존의 방송장비보다 이동성이 좋고 운영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2017 대한민국ICT융합 엑스포'는 국내 최대 IT/모바일 융복합 산업 집적지역인 대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IT전시회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3D 및 디스플레이, 스마트카, 스마트워크, 스마트헬스케어 등의 제품들이 전시되며, IT융복합 기술 관련 학술세미나,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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