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음향시장의 강자 젠하이저, 한국에 법인 설립

최영무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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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높아지는 국내 소비자의 기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음향기기 시장을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1968년에 세계 최초의 오픈형 헤드폰(HD414)을 출시했으며, 1971년에는 정확한 신호 응답과 낮은 왜곡율로 마이크의 기준이 된 MD 441마이크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의 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젠하이저는 가상현실 게임에서부터 오디오 녹음, 방송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3D 몰입형 오디오 기술 AMBEO를 선보이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술은 스테레오 사운드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9.1채널의 사운드로 업 믹스해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3D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젠하이저는 2013년 한국에 해외지점을 설립,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헤드폰과 이어폰, 마이크, 통합 음향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고전압 앰프를 통해 세계 최초로 왜곡률 0.01% 수준의 순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HE1'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사운드 기술력을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젠하이저는 법인의 설립을 통해 독자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하이엔드 오디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집하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헤드폰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젠하이저 한국법인의 대표이사는 그 동안 한국 지점을 이끌어온 이동용 사장이 맡는다. 이동용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CE) 부문을 비롯해 IT 분야에서 27년의 경력을 쌓은 인물로 2015년 젠하이저에 합류했으며 젠하이저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의 개발과 마케팅, 서비스 및 운영 등을 총괄하고 있다.

이동용 대표이사는 "한국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소비자가전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곳이며, 사운드를 즐기는 수준과 오디오 가전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라며, "젠하이저가 쌓아온 세계 최고의 기술들이 탑재된 제품을 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장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젠하이저의 아시아, 중동 및 남미지역을 총괄하는 수석 부사장 에릭 데니스(Eric Denise)는 "젠하이저 한국 법인 설립으로 APAC의 주요 시장인 한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최첨단 오디오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으로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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