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채는 10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INNOPOLIS TECH-FAIR)'에 참가해 건강다이어트음료 '저스트핏 슬림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비채는 '자연을 향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으로 창업해 친환경 음료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인삼 드링크와 오디를 활용한 음료가 있으며 생산에 이어 판매까지 하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주문을 받고 있어 연매출 10퍼센트 정도의 수출 실적이 향상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구 연구개발특구의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된 건강다이어트음료 '저스트핏 슬림 플러스'를 소개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체중 안에 있는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추출물이 1.3% 함유되어 있다. 이 추출물은 HCA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되어 인증받았다.
일반적인 다이어트 제품은 환이나 가루같은 형태로 되어 있어 반드시 물이 따로 필요했는데 이 제품은 액체로 이뤄져 있어 언제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 및 보관하면서 마시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는 공공연구기관 19개와 민간기업 47개가 참여해 기술박람회 주제관,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전시존, 기업전시존, 기술사업화 체험존, 상담존 등으로 전시회가 구성되며 벤처투자자와 해외 미디어 등과의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크를 위해 개방형 부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사업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