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에서는 완전무선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BZ-TWS30'을 오는 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Z-TWS30 제품은 코드나 선, 줄이 없는 오직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한 완전 무선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최신 블루투스 4.1 탑재로 향상된 고품질 무선 성능과 브리츠만의 오랜 사운드 노하우를 집적시킨 8mm 유닛을 채용해 스마트폰이나 MP3, 태블릿PC에서 최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강력한 베이스와 섬세한 고음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며, 강렬한 비트와 깊이 있는 사운드를 즐기는 뮤지션들에게도 어울리는 블루투스 이어폰 이다.
인이어 타입의 브리츠 BZ-TWS30는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풍부한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도록 별도로 제작한 밀착형 이어팁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한 블루투스 페어링 설정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스마트 IT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또 양쪽 이어폰에 각각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며, 2개의 이어폰 유닛은 서로 다른 기기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 겸용 충전기(재충전 3회)를 제공해 최대 1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이는 실내나, 야외활동 시 하루 종일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구입가격은 11만 원 이다.
브리츠 완전무선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BZ-TWS30'는 네이버쇼핑 단독 론칭기념 10% 할인된 9만 9,000원에 제공하며, 11월 8~9일에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5,000mAh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