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사이버 보안 강화 위해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기업 '아르거스' 인수

최상운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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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자동차 사이버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이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아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Argus Cyber Security)를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가 점점 더 커넥티드화 되면서 이동성의 지능화, 효율화 및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가장 큰 혁신의 주체가 되어 가고 있다. 2020년이 되면 수 억대의 '바퀴 달린 컴퓨터'가 전 세계 도로를 누비고 IoE(만물인터넷)의 일부로서 통신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의 이면에는 연결된 이동성이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 대상이 돼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전 세계의 차량 제조 및 공급기업들은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과 대응방안을 수립, 이행하고 있다.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인테리어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헬무트 마치(Helmut Matschi) 사장은 "유일하게 안전한 이동성은 지능형 이동성뿐이다"라며, "아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의 인수로 콘티넨탈은 지능적이고 안전한 이동성의 구현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설립한 아르거스(Argus)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7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38건의 특허등록 및 특허출원을 보유해 상용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아르거스는 차량 제조기업이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의 주요 기업들과 중요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전 세계 차량 제조 및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아르거스는 일본, 독일, 북미(미국 디트로이트 및 서부)에도 지사가 있다.

양사는 ▲침입 탐지 및 방지 ▲공격면(attack surface) 보호 ▲차량 사이버 보안 상태 모니터링 및 관리 등 다계층의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보안운영센터(SOC)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차량을 전체 수명 동안 실질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르거스의 기술은 자동차 제조기업과 이들의 부품 공급기업, 그리고 독립적인 제3 기관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여러 차례 경쟁사보다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아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의 오퍼 벤-눈(Ofer Ben-Noon)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아르거스는 도로 상의 모든 차량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비전을 갖고 설립됐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차량 사이버 보안 제품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콘티넨탈 및 일렉트로비트와 협력해 이러한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 규정이 제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수 백만 대의 커넥티드 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이 일렉트로비트의 일원이 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시기이며, 매우 흥미진진한 기대가 되는 변화다.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자동차 제조기업이 자동차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쉽게 보호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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