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테크는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해양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표류부이'를 선보였다.
오션테크는 1997년 해양관측 장비 및 기상관측 장비 공급, 설치 유지보수를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2003년 해양 분야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해양 관련 분야 연구 개발 및 해양 사업 컨설팅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표류부이는 표층유속을 추적해 세계해양순환을 조사하는 장비다. 해당 장비는 실시간으로 표층수온, 기압, 유위파고 및 파향 등의 해양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센서 구성이 조정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 박람회로 80여 개 국내 기상기업들과 유관 기관 등이 참여했다. 총 230여 개로 구성된 부스에서는 최신 기상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기상기업 상품들을 소개했으며 세미나, 해외 수출 상담회, 날씨 체험관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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