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Review - 1] "CES 2017리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미리 가보다"

신명진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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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 :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매년 12월 31일,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열린다)

새해벽두 라스베이거스의 이미지는 카지노 중심의 관광도시에서 컨벤션 중심의 비즈니스 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합니다. 바로 지구촌의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트렌드를 읽어낼 수 있는 세계 최대 컨벤션 CES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2017년 CES는 미디어데이를 포함해 예년보다 조금 빠른 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열렸습니다.

저는 2006년부터 12년 연속 CES를 취재해 왔습니다. 한국인 중 프레스뱃지를 달고 12년 연속 참가해 CES 취재를 한 경우는 매우 드물 것입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기획, 연출, 촬영, 시나리오, 편집 등 전 과정을 혼자서, 그것도 스마트폰 하나로만 CES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왔습니다.

(사진설명 2, 3 : 한국 저널리스트로써 CES를 12년 연속 취재한 필자. 스마트폰 하나로 약 50분짜리 CES2107리뷰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올해로 세번째 CES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데 조금 다른 차원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앞서 무릎이 아플 정도로 전시장을 걸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체크해보니 전시장 공식오픈 전 한나절 반의 미디어데이와 공식 전시기간 4일 등 CES기간 중 총 65000보, 거리로는 40킬로미터를 넘게 전시장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올 CES는 조금 특별합니다. 50주년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소비자기술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기까지 '반세기' 동안 끊이지 않고 전시회가 열려 왔다는 점은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텔레비전, 카메라가 주로 전시된 1967년 첫 번째 전시회는 지금과 견주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초라했지만 당시에도 시대를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였음은 분명할 것입니다.

CES 2017은 50주년이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최소한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는 말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들어왔던 기술용어의 약어(略語)나 영어 머리글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소비자기술들 -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AI, AR, VR, Smart Home, Drone, Wearable, IoT 등 25개 카테고리가 2백 6십만 스퀘어피트의 전시장을 꽉 채웠습니다.

2016년부터 주관사인 CTA가 CES를 더 이상 Consumer Electronics Show 라고 약자를 풀어서 표기하지 말 것을 언론에 당부했고 자신들의 이름도 CEA에서 CTA 즉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으로 바꾸면서 CES가 더 이상 하드웨어 중심의 전시회가 아님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CES2017은 키노트의 주인공 대부분이 소프트파워를 가진 기업의 CEO들이었고 실제로 현장에서나 이를 보도한 전 세계 언론들도 제품보다는 제품 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기술들에 더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CES는 전통적인 'Trade Show'라는 개념의 B2B 전시회라는 이미지를 탈피한지 오래됐습니다. 2008년 리만사태 이후 지구촌의 소비자기술(Consumer Technology)을 주도하는 '트렌드리더(Trend Leader)'로 변신을 꾀해 소비자기술 기업들의 토털 마케팅 경연장(Total Marketing Event Place)으로 자리를 완전히 굳혔습니다.

저는 CES2017을 한마디로 'Connected Everything Show'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구촌 사람들의 욕망과 관심들이 제품과 기술로 개발되고 사람과 기술제품이 모두 연결되는 시대를 집약해 2백 6십만 스퀘어피트의 전시장에 표현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12년간 CES, MWC, IFA 등 세계적인 전시회를 취재해 온 경험과 인터넷벤처 1세대로써 20년간 인터넷산업에 몸담아 온 것을 바탕으로 CES2017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비자기술산업 전체 흐름을 짚어보고 뭔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메시지를 던져보려고 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 한국기업의 CEO, 실무책임자들이 실질적으로 현업에 도움이 되는 영감이나 아이디어를 단 하나라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CES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미리 가 보다'라는 제목의 CES2017리뷰다큐멘터리의 원고를 [CES2017 Review]를 통해 3편으로 나눠 싣습니다. 다음 내용은 본론에 해당하는 아래 3가지 내용을 다룹니다.

[1] 새로운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린 오프닝키노트

[2] 인공지능기술을 장착한 자율주행차와 5G 통신

[3] 인더스트리 4.0시대의 Job시장

 

글: IDEA KIDAI KIM / 김기대

Editor & USA Correspondent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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