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MIK CES] 레티널, 증강현실 안경 및 렌즈 모듈 소개 예정

이은실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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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널은 오는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8(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할 예정으로 'BEST OF MIK CES TOP10'에 사전 선정됐다.

레티널은 증강현실을 위한 광학렌즈를 개발하는 회사다. 2016년 설립됐으며 증강 및 가상현실 광학계를 위한 핀미러 특허를 독자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원천기술에 대해 일체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증강현실 광학기술 전문회사인 레티널은 네이버, 플래티넘기술투자로부터 총 8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미국 CES 2018에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증강현실 광학 솔루션과 이를 탑재한 스마트안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티널은 매우 작은 반사체를 사용해 가까운 거리에서도 깨끗하게 가상사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핀미러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타사의 증강현실 기기(HMD)들이 1미터 이상 떨어진 가상사물을 '감상'하는 것에 머무르는 반면, 핀미러 렌즈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눈 앞 25cm 거리에서도 어지러움 없이 선명하게 가상사물을 보면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핀미러 렌즈는 70°를 넘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풀컬러 색상을 색수차 없이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김재혁 대표는 "현재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한계로 인해 양 눈에 각각 1280 x 720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향후 4K 이상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출시돼도 품질 저하 없이 편안하게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레티널은 핀미러 렌즈를 사용한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소개될 스마트글래스는 렌즈의 돌출부 없이 기존의 안경과 유사하게 디자인됐으며 무게 또한 매우 가볍다. 따라서 사용자는 부담없이 착용하고 게임, 업무, 스포츠 등 다양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다.

CES 현장에서는 네이버, 구글과 연계된 다국어 번역 자막 데모를 통해 전 세계 100여 언어가 실시간으로 번역되고 사용자가 그 결과를 스마트 글래스 자막으로 제공받는 등 다양한 실생활 속의 증강현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디자인, 성능을 갖춘 스마트 글래스를 빠른 시점에 양산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모듈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며 "크고 작은 기업들과 직접적인 협력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BEST OF MADE IN KOREA CES TOP10'은 에이빙뉴스와 미국, 중국 등 외신 기자들이 기업의 트렌드성, 성장률, 유망성 등을 고려해 CES 2018중 참가사 중 10개 기업만을 선정 했으며, 전시회 기간 각 미디어가 최종 심사를 통해 전시회 마지막날 TOP 3를 선정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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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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