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ilt는 1월 7일(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Unveiled'에 참가해 대용량 메모리가 저장 되는 홈 Iot 장치 'Kwilt Shoebox'를 소개했다.
개인용 미디어 솔루션 혁신 업체인 Kwilt가 개발한 새로운 홈 IoT 장치 'Kwilt Shoebox'는 사용자가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USB 드라이브와 메모리 스틱을 연결해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 소셜 및 가정용, 개인용 미디어 집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업데이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비디오 지원 및 전화 메모리 오프로드가 추가됐다.
Kwilt의 대표 Marc-Antoine Benglia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파일을 삭제하지 않아도 되고 계속 증가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월 사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메모리를 집의 개인 장치로 쉽게 옮겨 놓고 언제 어디서나 액세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