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 '볼드(Bold)'를 새롭게 출시하고, CJ몰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조이의 전략 상품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대대적으로 론칭하는 '볼드' 토들러 카시트는 4세까지 사용하는 컨버터블 카시트의 장점과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하는 신생아 바구니형 카시트 이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조이 볼드 토들러 카시트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카시트를 필요로 하는 전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성장 단계에 따라 11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오토- 어드저스트' 시스템은 각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최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타사의 토들러 카시트 제품보다 더 높은 85.5cm까지 헤드레스트를 높여 사용할 수 있으며, 7세(25kg)까지5점식 안전벨트를 수용할 수 있어 안전성을 더한다.
여기에, 국내 '안전 인증'과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 획득은 물론, 교통사고의 55%비율로 발생하는 측면 충돌사고로부터, 아이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측면 충돌 완화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극대화 했으며, 장착상태에서 원터치 조절로 3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이동에도 아이에게 편안한 자세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또한, 차량마다 다른 아이소픽스 고정 장치에 카시트를 정확히 설치할 수 있도록, 9단계까지 아이소픽스 앵커 길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오 장착 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린 표시 버튼'까지 모두 갖췄다.
이외에도, 오랜 사용에도 쾌적한 사용을 위해, 등받이와 엉덩이 부분에 '통풍 시스템'과 탈 부착이 가능한 '컵 홀더', 차량용 안전벨트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고정해주는 '안전벨트 포지셔너'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조이의 마케팅 담당자는 "볼드 토들러 카시트는 회전형 카시트인 스핀360으로 대세 카시트에 올라온 조이가 선보이는 2018년 전략 카시트 상품이다" 고 밝히며 "9개월부터 12살까지,최대 85.5cm까지 확장하여 등받이 분리없이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합리적인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이는 오는 8일부터, CJ몰에서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으로 30% 가격 할인뿐 아니라, '보조 이너시트', '어깨벨트 커버', '카시트 전용 컵' 등의 기본 사은품을 전원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풋매트'와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베스트 포토후기 5명을 뽑아, 6만원 상당의 '카시트 무료 세탁권'을 증정할 예정으로 총 10만원 상당의 실용 아이템들을 제공받는 셈이다.
한편,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2012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프리미엄 카시트, 유모차 등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큰 인기를 쌓아왔다. 2016년에는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카시트로 회전형 카시트 시장을 석권하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국내외 카시트 브랜드를 제치고, 4년 연속 카시트 1등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