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deye는 1월 7일(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Unveiled'에 참가해 스마트 안경 'X1'을 선보였다.
AR 안경 전문 업체 Thirdeye는 AR-software와 함께 최첨단 X1 스마트 안경을 엔터프라이즈, 교육 분야의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X1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면 크게 세 가지 화면을 볼 수 있다. 화면 정면에는 전방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화면 왼쪽에는 다른 사람의 실시간 비디오 및 오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화면 오른쪽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AR 데이터를 볼 수 있다.
X1 스마트 안경은 1280x720p 양안 디스플레이, GPS, 3 축 자이로 스코프, 3 축 가속도계, 3 축 나침반, BlueTooth, 2,400 mAh 배터리 등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ThirdEye는 운영자가 X1 핸즈프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산업 센터, 대학 및 법 집행 기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업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