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은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8(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장비를 선보였다.
약 65년 이상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장비를 납품한 Panasonic은 향후 10 년간 예상되는 차량의 진보를 충족하기 위해 최신 듀얼 디스플레이 시스템,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3가지 차세대 운전석 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