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월 26일(월)부터 3월 1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8(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완벽한(Perfect) 5G'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5G 기지국을 설치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360도 5G 영상통화를 시연했다. 참관객들은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보며 상대방과 영상통화 체험을 즐겼다.
또한, 5G 자율주행차도 소개했다. 2월초 K-시티에서 실제 운행한 5G 자율주행차를 전시했으며 성능이 강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자율주행차가 K-시티를 달리는 모습을 실제 영상으로 재현해 더욱 실감났다.
한편,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MWC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에이빙뉴스는 매해 300~1000건 이상의 해외 전시회 기사를 취재 및 보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