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굿티브이는 3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 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8)'에 참가해 병상용TV 솔루션을 선보였다.
굿티브이는 지난 2004년 병상용TV의 제작 및 설치시공을 시작해 현재 국내 최다 실적으로 서울대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국내병원에 병상용TV를 공급하고 있다.
침대사이드 미니스윙암을 비롯해 침대사이드 미니스윙암, 침대 및 바닥고정 풀스윙암, 침대부착 미니스윙암, 천정고정형, 천정고정 전동형 폴더방식 등 다양한 설치 유형은 세부적으로 병원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셋톱박스나 HDMI, 전원선 등도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했기 때문에 병실을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평소에는 다양한 채널의 TV 시청을 할 수 있고 진료정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만약 병원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TV를 통해 대피로 안내 등 긴급화면을 송출할 수 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