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ATT는 4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대한민국 LED 산업전'에 참가해 다양한 태양광 인버터 제품군을 선보였다.
GROWATT는 1KW에서 2.52MW까지 태양광 인버터의 모든 범위를 제공하며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온 그리드 및 오프 그리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GROWATT의 태양광 인버터는 100개국 이상으로 수출돼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100~500킬로와트의 독립, 계통연계형 에너지 축적 인버터를 개발하고 있는 GROWATT는 태양광 인버터로 작년에는 13억 위안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GROWATT가 개발하는 인버터는 제품 라인이 비교적 다양해 대부분의 가정용과 상업용 독립형, 계통연계형의 수요를 커버할 수 있다. 그리고 상업용 에너지 축적의 수요를 커버할 수 있다. 또한 안정성과 발전효율이 매우 높아 2011년과 2014년에 제품 효율성 테스트에서 우수 기업 순위에 올랐다.
GROWATT의 Frank Qiao 매니저는 "현재 회사는 인버터의 수출에 힘쓰고 있으며 주로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미국에 진출했다"며 "한국은 2016년부터 주목하기 시작한 시장이고 한국의 협력 파트너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소감을 묻자 "전체적으로 한국 시장이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한국의 고객들이 매우 열정적인 관심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도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5회를 맞이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에서 대표되는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이며 올해는 특히 LED산업전과 통합 개최돼 규모가 훨씬 커졌다.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업계 성장에 힘입어 참가기업이 30% 증가했으며 280여개 기업(800부스)이 몰렸다. 해외 바이어도 85개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국제그린에너지에서는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의 전시 분야를 만나볼 수 있으며 LED 산업전에서는 실내등, 실외등, 해양수산, 디스플레이, 농생명, 메디바이오, 사인물, 부품 등의 품목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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