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KOBA 2018] 라온 인터컴, 5GHz 시스템 및 신제품 KOBA에서 소개

유은정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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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테크놀러지는 오는 5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18)'에 참가해 5GHz 시스템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라온테크놀러지는 방송 및 프로 오디오 시장에서는 드물게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무선인터컴 시스템을 국산 장비화하는데 성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제조사로, 무선오디오 전송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기존의 인터컴 시장에서 오랜 기간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해 왔던 다른 외산 제조사들이 유선 인터컴 제품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과는 달리, 라온은 특허를 기반으로 한 라온 고유의 무선 기술이 그 출발점이 되었다. 라온은 부설R&D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무선 SoC와 RF 모듈 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할 첫 제품으로 무선인터컴 시스템을 출시하게 된 배경은, 그 동안 시장에서는 무선인터컴 제품에 대한 선택 폭이 극히 한정 되어 있으면서도 보수적이고 민감한 특수한 시장 분위기 때문에 타 분야와 같이 획기적인 기술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 개발이나 출시가 활발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모순적으로 더 나은 솔루션에 대한 요구와 유저의 갈증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기 때문이다.

라온의 디지털 무선인터컴 시스템은 기존의 제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발상으로 고안되어, 면허가 필요 없고 채널수가 풍부한 5GHz UNII 밴드 대역을 사용한다. 사용 현장의 무선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현저히 복잡해져 감에 따라, 프로 레벨의 인터컴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현장 환경에서 외부기기 간섭이나 끊김 없이 안정된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 인터컴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높아져 왔다.

따라서, 어떤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느냐 하는 기본 사양 자체가 제품의 성능과 계속된 혁신 가능성 또는 한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5GHz는, 각 국가의 주파수 법에 따라서 약 29개의 주파수 채널까지 사용할 수 있고, 2.4GHz ISM 밴드 대역과는 달리 비교적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무선 장비가 적은 편이다. 따라서, 그 많은 채널을 다른 장비들이 모두 점유하고 있지 않은 이상, 쾌적하게 무선 통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5GHz 대역이라고 하면 그 무선 도달거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라온 인터컴은, 베이스 스테이션의 안테나만으로도 가시거리 기준 약 100미터 이상 거리가 나오며, IP 기반의 중계기 RBS를 간단히 랜 케이블로 연결함으로써,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거리를 광범위하게 넓혀 나갈 수 있다. 라온의 특허 기반 솔루션인 RBS중계기는 표준 사양으로 10대까지 연결할 수 있어 복합층 구조나 멀티 스튜디오 공간을 거대한 시스템 구성없이 효율적인 방식에 의해 하나로 통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따라 라온만의 솔루션으로 더욱 확장하거나 변경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저 레벨의 시스템 지연 속도와, 업계 최고 레벨의 유선으로 착각할 만큼의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LaON intercom'은 새로운 브랜드이고 시장은 보통 이러한 새로운 도전자에 대해 보수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무선 분야에서 10년 이상 지속된 꾸준하고 포괄적인 연구 경력 및 노하우,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하여, 라온은 인터컴 시장에 비교적 빨리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라온의 독자적인 기술 기반과, 제품의 기대 이상의 성능에 만족하여 입소문이 나게 된 것이 가장 큰 계기이며, 현장에서 라온의 기술 우위성 및 성능이 입증되면서, 이제는 전세계의 방송국, 중계차, 경기장, 이벤트 프러덕션, 공연장, 정부기관, 기업체, 대학교 방송국, 종교시설, 산업현장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주파수법 개정뿐 아니라, 현장 무선 환경이 복잡해진 상황에서도 안정된 무선인터컴 성능이 요구되고, 별도 설정 없이 복수 또는 단수의 공간에서 다양한 또는 단순한 형태의 여러 가지 통화 패턴을 한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등, 유저 수나 규모, 통화 형태에 대한 복잡한 요구는 증가하는 반면 설치 환경에는 많은 변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라온이 인터컴 시장에 뛰어들면서, 오히려 짧은 시간에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설정이 명확해 졌다.

라온은 현재 무선 오디오 및 IP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라온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기존 시장에 없는 획기적인 콘셉트의 제품과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의 '간결'한 시스템이지만 그 안에서 무선 통화뿐 아니라 '더 큰 그리고 많은 기능'을 통합 수행하여, 기존 시장에 있는 고가의 거대한 시스템들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복잡한 무선 환경이나 여러 제한으로 정상적인 시스템 설치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기능과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더욱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출시될 신제품은, 양방향 동시통화 채널 수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며, 다양한 혼신 환경에서도 원하는 패턴의 다양한 통화를 구현하며 뛰어난 시스템 안정성을 그대로 제공하는 만큼, 대규모 이벤트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 레벨의 인터컴 유저들이 크게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온은 이번 KOBA 2018 전시회에서 해외 및 국내의 주요 대리점, 라온 인터컴의 기존 유저 및 잠정고객들을 초청하여, 기존 시스템 이외에도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의 콘셉트와 샘플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온은 'INTERCOMmunication-maker'로서 유저들의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원하는 통화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라온만의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방송장비 및 프로 오디오 시장에서 굵은 획을 긋는 한국계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이 목표이다.

한편, KOBA 2018은 코엑스 전시장 A, C, D홀에서 총 27,997sqm규모로 개최되며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OBA 전시기간에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80여 회 이상의 국제방송기술컨퍼런스와 한국음향예술인협회, 한국음향학회가 주관하는 음향관련 전문기술세미나를 통해 방송, 음향관련 전문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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