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BK-원메이크' 개막전, 코너 공략한 김재우 선수 우승

최상운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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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15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경기장(1랩 3.045km)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14랩으로 진행된 BK-원메이크 결승전은 불꽃 튀는 승부 속에 1그리드로 출발한 코프란레이싱의 김재우가 22분14초797의 기록으로 고전 끝에 포디움 최정상에 올라섰다.

오전에 치러진 예선에서 2위를 차지, 결승 2그리드로 출발을 알린 BEAT R&D의 백철용은 첫 랩에서 김재우를 제치며 마지막 랩인 14랩까지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결승선 통과 전 강재협에게 아쉽게 역전을 당하며 22분21초271로 3위를 기록, 마지막 포디움 자리에 올랐다.

강재협은 경기 내내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마지막 랩까지 질주 본능을 선보였지만 22분19초451로 1위와 4초654의 간발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강재협, 김재우, 백철용 선수)

아쉽게 포디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ERC레이싱의 이승훈은 22분21초640의 기록으로 뛰어난 주행력을 뽐내며 백철용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 4위로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김재우 선수는 "경기 초반에 타이어에 바람이 조금 빠지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기 중반 이후 페이스를 다시 올릴 수 있었다"라며 "막판 코너를 잘 공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13일 같은 장소인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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