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바오밥은 4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린 '2018년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에 참가해 학습에 효과적인 교육용 보드게임을 선보였다.
행복한바오밥은 교육용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회사다. 연령별, 교과영역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딩 교육 관련 보드게임도 특화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주요 보드게임 중 하나는 '셈셈 피자가게'다.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은 '셈셈 피자가게'는 한 자릿수 및 두 자릿수 덧셈과 뺄셈을 하는 보드게임이다. 2~4명이 하는 게임으로 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교과서와 연계한 '고피쉬 시리즈'도 주목할 만하다. '고피쉬 한국사' 시리즈는 중요한 사회적 변화를 만든 사건을 이해시키고 '고피쉬 사회-국가와수도'는 50개의 국가와 수도를 익힐 수 있게 도와주며 '고피쉬 사회-직업 트렌드'는 직업의 변화를 통해 사회경제적 흐름을 읽는 게임이다. 이 외에도 '고피쉬 영어시리즈', '고피쉬 한자 시리즈', '고피쉬 과학 시리즈', '고피쉬 국어 시리즈', '고피쉬 한자-수학 개념어' 등이 있다.
'시냅스 챌린지2'는 베스트셀러인 '시냅스 챌린지'의 후속작으로 전작과는 다른 8가지 유형의 문제로 두뇌의 다양한 영역을 자극하는 보드게임이다. 집합, 관찰, 촉감 등 매번 새로운 문제로 게임을 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두 제품을 함께 즐기면 문제의 유형이 다양해져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안영철 행복한바오밥 대리는 "요즘은 놀이와 교육을 연계하는 추세다"며 "그 흐름에 맞춰 보드게임을 개발 및 유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오밥나무의 제품들은 부모님들이 서로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2018 세텍 유아교육전'은 유아교육프로그램, 도서 및 교구, 완구, 식품, 의류 및 침1구, 유아관련 서비스 등 유아와 관련된 제품과 교육트랜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코딩교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미나가 동시에 열려 많은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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