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글로벌 시장 및 기술 트렌드 읽는다, '광주 CES 2018 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임선규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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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현장을 가다! Consumer Technology Innovation Review & F2F Conference @광주(이하 광주 CES 컨퍼런스)'가 4월 12일(목)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CES는 전시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cation)가 주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분야 전시회로,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수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1월이면 전 세계의 시선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모아지고 있기도 하다.

이번 광주 CES 컨퍼런스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 광주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한국 스마트광융복합 협동조합이 주최 및 주관해 진행됐다.

올해 CES 2018에 참가한 분야별 주요 국내 기업들이 연사로 참가, 광주 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그리고 관심있는 참석자들에게 글로벌 기술 및 시장 트렌드와 함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이슈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연사로는 매년 CES, MWC, IFA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에이빙뉴스, CES2018 VR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룩시드랩스, 전 세계 미디어 및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큐브로이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 내한 내용은 준비한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IT융합부품연구센터, 증강현실 기술 적용한 어린이용 칫솔 솔루션 '브러시몬스터'의 키튼플래닛, 실리콘밸리 현장에서의 인터뷰 프로젝트 경험담을 준비한 크리에이터 태용 등 총 6개 강연으로 쉼없이 이어졌다.

(사진설명: 김기대 에이빙뉴스 발행인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스마트폰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국내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오고 있다.)

컨퍼런스의 첫 세션으로 김기대 에이빙뉴스 발행인은 'CES 2018을 통해 본 글로벌 인더스트리 & 비즈니스의 큰 흐름, 현재가 아닌 미래의 Big Picture'라는 주제로, CES 현장에서 취재하며 느꼈던 내용을 참석자들과 나눴다.

한 참석자는 "지역의 스타트업 혹은 중소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흐름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쉽지 않다"며 "특히나 기업 관계자들이 CES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다큐멘터리와 강연을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이슈를 잡아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조안나 룩시드랩스 팀장)

룩시드랩스는 시선-뇌파 데이터 수집용 모바일 기반 VR헤드셋 '룩시드VR(LooxidVR)로 VR분야에서 CES 2018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를 수상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기업 중 하나다.

CES 2018 최고 혁신상은 총 28개 부문에서 디자인과 기술, 소비자 가치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각 부문에서 최고 혁신을 보여준 최고 기업에게만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써, VR부문에서는 2016년 삼성, 2017년 구글에 이어 룩시드랩스가 수상했기에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

조안나 룩시드랩스 팀장은 룩시드VR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 CES를 준비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소개하며 스타트업이 어떤 방향으로 글로벌 전시회를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설명: 신재광 큐브로이드 대표이사)

이어 진행된 강연의 신재광 큐브로이드 대표이사는 가벼운 분위기로 이끌어 나갔다. CES와 MWC에 참가하게 된 계기, 비용, 부스 배치 등 직접 경험한 내용들을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신재광 큐브로이드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시회를 참가할 때 중요하게 준비해야 될 점 중 하나는 특허"라며 "전세계의 수백, 수천 개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에서는 타사의 기술을 참고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카피하는 기업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미국 특허를 취득해 불상사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박성진 키튼플래닛 CTO)

키튼플래닛의 브러시몬스터는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용 칫솔 솔루션으로, 기존 스마트 칫솔이 모바일앱과 연결된다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에 집중했다면 브러시몬스터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양치할 수 있도록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들을 도입해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다.

박성진 키튼플래닛CTO는 브러시몬스터(BRUSH MONSTER)의 개발 후 CES 참가와 더불어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 등 이슈를 짚어나가며 성공 전략까지 공유했다.

그는 "CES는 혁신적인 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써 프로토 타입 상태에서 참가하는 것 보다는 생산 및 글로벌 마케팅이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에서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최현용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IT융합부품연구센터장)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IT융합부품연구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자동차에 대한 이슈를 큰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구체적으로 시장 동향과 벤츠, 도요타, 현대와 같은 기업들의 현 상황을 전하며 CES 2018에서 이슈를 함께 발표했다. 특히 올해 CES 2018에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이슈도 높았기 떄문에 완성차 업체나 전장 업체들이 인공지능 성능향상에 주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최현용 센터장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서로 융합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가지고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 국내 기업들은 잘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기술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크리에이터 태용)

크리에이터 태용은 마지막 연사로 참가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혈혈단신 찾아가 진행 인터뷰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스타트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풀어나갔다.

크리에이터 태용은 "실리콘밸리에서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느꼈던 것은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자신이 가장 잘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자신에 대한 행복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큐브로이드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참석자들)

모든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참석자들과 연사들 모두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네트워킹장 한켠에는 지스핀, 큐브로이드, 에스마이스연구원 등의 제품들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네트워킹을 하며 자연스럽게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사진설명: 정금남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 팀장)

정금남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 팀장은 "광주에서 열린 이번 CES컨퍼런스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창업자들에게 정보와 함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국의 43개 창업선도대학 중 하나로써, 앞으로도 학교의 인프라를 통해 육성, 투자, 네트워크, 멘토 연결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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