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8 아시아 환경포럼'은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 2018)'과 함께 오늘(3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렸다.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해 아시아 지역 환경 프로젝트 및 사업 발표를 진행했다. 빠를린둔안 뿌르바 인도네시아 복수마트라 국회의원, 헤르미 바살라마흐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자원발전국장, 레오놀 C 클레오파스 필리핀 상하수도청 부청장, 세인 트훈 린 미얀마 천연자원 환경보존국부국장, 프락 프락카트 캄보디아 사업 및 수공부음용상수도 관리국 국장, 인드라라쓰나 스리랑카 중앙환경청 폐기물 관리국장, 자베드 이크발 파키스탄 편자브주환경보호국 국장, 치 티킴 뷰 베트남 꽝닌지방 투자촉진국 부국장, 남재민 아시아개발은행 서남아시아 도시개발 및 물국 재무전문가 등 총 14명이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ENVEX 2018은 국내 최대 환경 산업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무역 전시회로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기업들이 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핵심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최대 홍보 및 마케팅 기회의 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