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EX 2018] 제타크리젠, 선박 파공 봉쇄 로봇 출품

김기홍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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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크리젠(대표 박원하)은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 2018)'에 참가해 외부 투입형 선박 파공 봉쇄 로봇을 출품했다. (사진: 박원하 대표가 수직면에서 플랫폼을 원격 조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영장을 비롯해 양식장과 산업용 수중 준설로봇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완료하고 산업 시설에 요구되는 특수성 및 다용도성을 만족하는 범용 기초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외부 투입형 선박 파공 봉쇄장치는 선박의 충돌, 좌초 등 해양 사고로 인한 선체 및 선저의 파공을 봉쇄해 오일 유출을 차단 또는 감소시키는 친환경 로봇이다.

특히, 응급 봉쇄 장비를 원격지에서 조작함으로써 구조 요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영구 자석을 이용해 선체의 수직면에서도 신속한 이동과 정확한 접근이 가능한 장비다.

또한, 파공 봉쇄장비를 탑재, 운용하는 기초 플랫폼은 수중 운전이 요구되는 선체의 하부 검사와 수리, 작업자의 접근이 어려운 고층 철 구조물 등의 탐사와 수리에 적용할 수 있다.

(사진: 핵심 기술인 마그네틱 트렉(파란색 레일)이 장착된 기초 플랫폼의 궤도)

박원하 대표는 "외부 투입형 선박파공 봉쇄 장치와 봉쇄 돔은 핵심 기술인 '마그네틱 트렉'을 채용한 기초 플랫폼에 장착된다"며 "플랫폼 기술은 각종 산업 시설에 요구되는 다양한 장치와 결합해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4차 산업시대를 주도할 로봇 산업의 필수 장치로 환경, 군사, 석유 화학 등 유해 산업과 작업자의 접근이 어려운 사고, 재난 등의 상황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선체의 파공을 응급 복구하는 파공 봉쇄 돔 로봇)

한편, ENVEX 2018은 국내 최대 환경 산업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무역 전시회로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기업들이 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핵심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최대 홍보 및 마케팅 기회의 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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