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전문 정비 인력 양성하는 '아우스빌둥' 참여

최상운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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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 본사에서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 Barbara Zollmann)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 대표이사 조규상과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대표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프로그램에서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의 상용차 정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2017년 자동차 정비 분야 프로그램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제1기는 2017년 9월에 승용 부문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제2기는 상용 부문까지 확대되어 2018년 9월에 시작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4개 독일계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 자동차(정비) 관련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우스빌둥(Ausbildung) 제2기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올해는 총 1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우스빌둥(Ausbildung) 제2기 트레이니들은 총 3년의 교육 중 다임러 트럭 코리아 등 국내에 진출한 4개 독일계 자동차 기업의 딜러사 현장에서의 실무 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 교육(30%)이 결합된 독일식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트레이니들은 딜러사와의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함께 독일식 선진 자동차 정비 기술을 교육받고, 기업은 우수한 젊은 인재를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트레이니들은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 및 국내 협력 전문대학교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역량 있는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조규상 사장은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 참여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를 목표로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 인재 교육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독일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상용차 업계 고용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은 "1기 아우스빌둥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접한 뒤, 2기에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또한 상용차 브랜드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에 따라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환영하는 바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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