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소유욕 부르는 '에디션' 모델~ 제대로 통했다!

최상운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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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지난해부터 주요 모델에 지속해서 선보였던 에디션 라인업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정판', '에디션' 마케팅은 기존 인기 제품에 변화를 줘 고객들의 호기심과 소비 욕을 자극하는 방법 중 하나다. 특히 SNS 문화가 발달한 국내 시장에서 에디션 모델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은 편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몇 개의 업계에만 국한됐던 에디션 마케팅은 식품, 주류, 가전에 이어 자동차까지 모든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쌍용차 역시 치열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에디션 마케팅을 활용, 큰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6월에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모델은 올해 누적 판매량(1월~ 6월) 중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코란도 C 고객 중 약 30% 이상은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모델을 선택하고 있다.

쌍용차의 대표 주력 모델인 '티볼리'는 젊은 감성을 자극한 에디션 모델은 올해 누적 판매량(1월~ 6월) 중 약 40% 이상이라는 놀라운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G4 렉스턴은 에디션 모델 중 압도적인 성적을 달성했다. 쌍용자동차의 대표적인 에디션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은 2018년 누적 판매량(2018년 1월~ 6월) 중 약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차 에디션 모델의 경우 기존 한정판 모델과는 달리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더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점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LED 안개등, 리어범퍼 커버 등 외관디자인은 물론 햇빛 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난연 처리 주름식 커튼(2열),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사이드에어백을 기본 적용하는 등 종합적인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새로운 아이템 외에 SUS 스키드플레이트, 테일게이트 크롬 가니쉬 등 디자인 요소와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사이드스텝, 야간 적재 공간 이용에 도움을 줄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기존 아웃도어 에디션 사양들도 그대로 적용됐으며 경쟁모델 중 유일한 사륜구동(4WD) 시스템도 기본 적용돼 월등한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발휘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9인승 전용 모델이며 판매가격은 3,249만 원이다. 특히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아웃도어 에디션과 동일한 가격대에 판매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코란도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 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 SUS(steel-use-stainless) 리어 범퍼 스텝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 향상 및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만 선택할 수 있는 새롭게 선보인 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옵션 적용)로 실내 공간감을 확대하고 력셔리한 인테리어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이미지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고성능 모델에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스포츠 알로이 페달, LED 룸 램프 등 기존 익스트림 사양들도 그대로 적용되며 익스트림 스포츠 전용 레터링이 특별히 추가됐다.

이번 익스트림 에디션에만 포함되는 사양을 많이 적용했지만 가격을 올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개소세 인하로 2,649만 원에서 48만 원 인하된 2,60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티볼리 아머 기어Ⅱ`는 초보 운전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안전 장비를 강화한 `드라이빙 기어(Driving Gear)`와 다양한 디자인을 추가해 개성을 강조한 `스타일링 기어(Styling Gear)` 두 가지로 구성됐다.

드라이빙 기어(Driving Gear)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 (AEBS) ▲전방추돌경보시스템 (FCWS) ▲스마트 하이빔 (HBA) ▲차선유지보조시스템 (LKAS) ▲차선이탈경보시스템 (LDWS) 등 안전운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기술 (ADAS)이 기본 적용된다.

자동차의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을 위한 스타일링 기어 (Styling Gear)에는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실 ▲18인치 타이어& 블랙 휠이 기본 적용된다.  국내 최초 주문 제작 형 모델답게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블랙 휠, 루프컬러 등 다양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티볼리 아머 기어II의 판매 가격은 ▲드라이빙 2,179~2,384만 원 ▲스타일링 2,184~2,389만 원(각각 가솔린~디젤)이며, 일반모델은 가솔린 ▲TX(M/T) 1,651만 원 ▲TX(A/T) 1,811만 원 ▲VX 1,999만 원 ▲LX 2,242만 원, 디젤 ▲TX 2,060만 원 ▲VX 2,239만 원 ▲LX 2,420만 원이다.

G4 렉스턴은 지난 해 5월 정식 판매 이후 올해 6월까지 23,498대를 판매하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7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유라시아 에디션'도 선보였다.

쌍용차는 지난 해 8월부터 9월까지 G4 렉스턴과 함께 1만 3천km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Rexton Trans-Eurasia Trail)'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원하며 만들어진 특별 모델이다. G4 렉스턴 선택 고객의 64%가 유라시아 에디션을 선택했을 정도로 가격경쟁력과 상품성이 뛰어난 모델로, 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갔다.

유라시아 에디션은 럭셔리(Luxury) 모델을 베이스로 상위 모델의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제품의 상품성은 향상시키면서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블랙 컬러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여한 전용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와일드 엠블럼, 유라시아 대륙 횡단(Trans-Eurasia) 기념 레터링을 신규 적용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 화이트펄 외장 컬러를 유라시아 에디션 전용으로 선보였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3,695만 원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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