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일본에선 버투폰만 남고…"

신승호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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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노키아가 일본 내 개발팀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노키아는 일본 내 개발팀을 축소하기 위해 약 300명에 달하는 일본법인 직원 가운데 휴대폰 개발 부문에 종사하는 220의 감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내 휴대폰 개발에서 손을 떼는 것이나 다름없는 이 같은 조치는 노키아가 글로벌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만큼, 애플 아이폰 등 경쟁사 제품의 상승세에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노키아는 이미 지난해 말 도코모나 소프트뱅크 등 일본의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휴대폰의 공급을 중단했다.

현재 고급 휴대폰 브랜드인 '버투(Vertu)' 폰 판매는 지속하고 있는 상황. 향후 감원이 실시되면 일본에선 버투폰 판매와 통신 인프라 사업 영업 부문 정도만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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