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기계(SANKI MACHINE)는 8월 29일(수)부터 9월 1일(토)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PRINT 2018(KPRINT2018)'에 참가해 간헐식 로터리 인쇄기 SOF-300 등을 선보였다.
SANKI Machinery의 SOF-300은 종이 방식의 번거로움과 접착제의 유지보수를 제거함으로써 사용자의 작업효율성을 향상시킨 모델이다.
(사진설명: 일본 SANKI Machinery의 SOF-300 모델)
회전 롤 장치(Dancer roll device)가 원단에 주어지는 압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항상 균일한 웨브피드(Web feed)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고, 컬러 LCD 터치 스크린(Colored LCD touch screen)을 탑재해 모든 사람의 조작 에러를 예방하기 위한 하나의 스크린으로써 여러가지 사용법 지시가 가능하다.
또한, 플렉소 광택 설비(Flexo varnishing unit)로써 고정된 레벨에 광택점성을 유지하고 끼워넣는 닥터블레이드시스템(Doctor blade system)에 의해 섞이는 먼지와 지분을 막아줘 매끄러운 광택면 코팅의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사진설명: MPS는 플렉소 및 오프셋 인쇄기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혁신성과 유연성 그리고 탁월한 인쇄 품질 등으로 이미 업계에서 유명하다.)
김정남 산기기계 과장은 "올해 K-PRINT에서는 SOF-300 모델을 시연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MPS 플렉소 기계를 주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K-PRINT 2018(KPRINT2018)은 단순히 상품을 모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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