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Epson)은 8월 29일(수)부터 9월 1일(토)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PRINT 2018(KPRINT2018)'에 참가해 대형프린터 'S80610'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화이트 잉크 사용이라는 이점을 제공해 보다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백 피딩 없이 3레이어 출력이 가능하므로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운용이 이뤄진다. SC-S80610은 메탈릭 실버 잉크라는 이점 또한 제공해 특정 컬러 영역에서 보다 향상된 색 재현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출력물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메탈릭 실버 잉크는 다른 컬러물과 혼합해 골드의 브론드 톤을 다양하게 재현할 수 있다.
출력 기술 또한 우수해 고품질의 출력물을 보여준다. 엡손 고유의 출력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하프톤 모듈, 마이크로 위브 그리고 룩 업 테이블 기술이 상호 작용해 고품질의 출력물을 구현한다. 특히 새로운 마이크로 위브 기술은 패스간 경계를 덜 보이게 하여 밴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한편, K-PRINT 2018(KPRINT2018)은 단순히 상품을 모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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