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 인제스피디움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개최

최상운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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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대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제스피디움에서 다양한 경주들이 펼쳐질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훌륭한 모터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강원도 및 인제군의 의지와 국내 최고의 레이스를 만들어온 슈퍼레이스의 운영능력이 어우러져 마련된 국제 대회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한국 모터스포츠의 중심으로 한 걸음 크게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에서는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를 비롯해 ASA GT클래스, BMW M 클래스 등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기존 클래스 경기가 이어진다.

여기에 더해 한국과 일본 드라이버들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지는 투어링카 레이스가 열린다. 포뮬러 머신들이 경쟁하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 레이스도 열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 포뮬러 주니어에는 김강두, 안현준, 김무진, 이정우 등 한국의 젊은 드라이버들이 출전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다채로운 레이스들이 인제스피디움을 모터스포츠의 재미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메인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가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의 열기를 정점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조항우, 김종겸, 야나기다 마사타카 삼총사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를 나눠 갖고 있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도 1위(193점)를 달리고 있다. 2위 엑스타 레이싱(126점)과 67점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이번 7라운드 경기를 통해 팀 챔피언을 가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 매 라운드 상위권 판도의 강력한 변수역할을 하고 있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아트라스BX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을지 눈여겨본다면 레이스가 한층 흥미로워질 수 있다. 한국타이어를 쓰고 있는 두 팀이 최근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핸디캡 웨이트가 적지 않은 것이 발목을 잡아 끌 수 있다. 조항우가 120kg을 더한 것을 비롯해 야나기다 마사타카 80kg, 장현진(서한퍼플) 60kg 등 핸디캡 웨이트로 인해 차가 무거워진 선수들이 많다.

무거워진 경쟁자들을 상대로 금호타이어를 사용하는 팀들의 반격이 이뤄질 지가 캐딜락 6000 클래스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지난 6라운드까지 6명의 우승자가 나왔을 정도로 유독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시즌이라는 점이 새로운 우승자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포인트 차이가 적지 않지만 그동안 이데 유지, 정의철(이상 엑스타) 오일기(이엔엠 모터스포츠) 등이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대항마의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도 포디움의 주인이 새롭게 바뀐다면 그 주인공은 꾸준한 성적에도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이데 유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지난 8월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던 5라운드 나이트레이스에서 올 시즌 첫 포인트 피니시에 성공한 다카유키 아오키(ERC인제레이싱)가 다크호스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 초반 리타이어가 많았지만 나이트레이스에서 첫 챔피언십 포인트를 따낸 후 안정세를 타는 분위기다. 다카유키 아오키가 '인제'라는 이름에 책임감을 갖고 레이스에 임한다면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한편 이번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는 레이스의 재미뿐 아니라 모터스포츠를 중심으로 진정한 '페스타'를 만드는 데 신경 썼다.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나들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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