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어는 10월 4일(목)부터 10월 6일(토)까지 총 3일간 벡스코 본관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2018 부산국제신발전시회 'BISS 2018'에 참여해 신발 아웃솔 보호제 '도슈'를 선보였다.
(사진 설명: 스푸어의 신발 아웃솔 보호제 '도슈')
신발의 수명 단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신발 밑창 마모 현상이다. 스푸어는 신발 아웃솔 보호제 제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로 신발 밑창을 보호하는 보호제 '도슈'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신발 유지 기간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스푸어가 판매하고 있는 아웃솔 보호제 도슈는 미국 기술로 제작한 제품이며 현재 미국, 일본 시장으로 수출 중이다. 스푸어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향후 국내 기술을 이용한 아웃솔 보호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스푸어의 아웃솔 보호제 도슈를 바른 신발)
스푸어 관계자는 "아직 가지고 있는 제품군이 많지 않다"며 "지금은 다루는 제품 범위를 넓히기 위한 사업 확장 단계에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한편, 전통 신발산업의 중심지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신발전시회 'BISS 2018'은 국내 유일 신발 전문 전시회로 고품질, 기능성 신발, 원부자재, 신발 기계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발 브랜드 패션쇼, 신발 생체역학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신발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영상설명: '제18회 2018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2018)' 현장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