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김종겸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상운 2018-10-29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9라운드, 시즌 최종전(21랩)에서 김종겸은 47분21초641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8라운드까지 합계 119점 김종겸은 예선 1위 3점, 결승 4위 12점, 결승 완주 1점 등 총 16점을 추가해 135점으로 시즌을 마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1991년생인 김종겸은 만27세인 올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역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에는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2013년 챔피언)가 만 30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2016년 챔피언)이 만 29세의 나이로 챔피언이 됐다. 김종겸을 비롯해 팀 동료인 야나기다 마사타카(119점)와 조항우(116점)까지 3명의 드라이버는 나란히 종합 1~3위를 휩쓸었고, 이들의 소속팀인 아트라스BX는 팀 챔피언(266점)을 차지했다.

마지막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을 출발한 김종겸이 4위에 그친 것에서 드러나듯 치열하기 그지없는 경기였다.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은 물론이거니와 유종의 미로 자존심을 세우려는 선수들도 가세하면서 순위가 요동쳤다. 9랩에서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김종겸을 추월하고, 아오키 다카유키가 조항우를 앞지르는 등 10렙 이후 챔피언 후보들이 뒤로 밀리는 양상이 전개됐다. 특히 12번째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시작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는 레이스 중반 이후 속도를 끌어올리더니 차례차례 선행 차량을 추월해나갔다. 그러더니 결국에는 선두로 달리고 있던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또, 두 선수가 1위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뒤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김재현(CJ로지스틱스) 김민상(팀 훅스) 등 젊은 선수들의 거센 도전에 조항우가 9위까지 밀려났고, 선수이자 감독인 류시원(팀 106)이 3위로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9라운드 결승전에서 이데 유지가 46분51초166으로 1위를 차지해 시즌 최종전을 우승으로 장식했고, 류시원은 47분12초099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올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야나기다 마사타카(47분10초475)는 2위에 오르며 조항우를 밀어내고 종합 2위로 2018시즌을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레이스를 펼친 BMW M 클래스에서는 현재복(MSS)이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누렸다. 이날 결승전(12랩)에서 현재복은 31분18초835의 기록을 남기며 3위로 경기를 마쳤다. 3위에게 주어지는 15점과 완주 1점을 포함 16점을 추가한 현재복은 총 115점이 됐다. 4점차 2위로 경기에 나선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 31분16초275)이 2위에 올라 19점을 추가했지만 총점에서 1점차인 114점에 그쳐 역전에 실패했다. 최종전에서는 이서영(피카몰 레이싱)이 30분21초87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서영은 이날 우승으로 포인트를 추가하면서 종합 3위(87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챔피언이 일찌감치 정경훈(비트알앤디)으로 결정됐던 ASA GT클래스에서는 정경훈의 팀 동료인 남기문이 37분14초14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비트알앤디는 정경훈의 챔피언 등극, 남기문의 최종라운드 우승에 더해 팀 챔피언(242점)도 차지하는 겹 경사를 누렸다.

2018 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슈퍼레이스는 더욱 질 높고 흥미로운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19년 새 시즌은 4월 20일과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자동차 기사

현대자동차(주)가 23일 부산광역시의 도심형 수소충전소 'H 부산 수소충전소'(부산 사상구 소재)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자동차 정비기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전공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수전기차 특화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장차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전국의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SK엔카 플랫폼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현대 팰리세이드가 평균 판매 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