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보다 유튜브] 강남스타일 3,239,760,201 vs. 5,718,818,747 숫자의 주인공은?

신명진 2018-11-21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인터넷, SNS,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디에 네트웤(Network)하느냐에 따라 당신과 당신 가문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그 어느 유명 대학교, 유명 대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정보, 지식, 아이디어, 지혜를 학습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인터넷, SNS, 스마트폰>입니다.

근래 미국은 '스마트폰과 facebook(+SNS)'에 의해 엄청난 창의에너지가 축적, 발산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추락을 주장하지만, 미국은 오히려 세상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입니다. 정치군사적 주도가 아니라 혁신적인 창의사업가들이 '정보지식아이디어지혜' 시장을 주도하고 소통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삶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사진설명: 유튜브가 올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경기의 공식방송채널이 됐다. 이 세상의 모든 '영상'은 유튜브라는 블랙홀로 죄다 빨려 들어가고 있다)

2000년 4월, 서울을 방문한 앨빈토플러를 개인적으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에게 미래 인터넷산업의 흐름에 대해 조언을 구했더니, "이미 산업의 중심은 '인터넷'으로 옮겨지고 있다. 그것은 마치 활시위를 떠나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과 같다. 하지만 인터넷버블 붕괴론이 거론될 것이다. 앞으로 '주식시장'에서 인터넷기업주식이 휴지가 되더라도 신경 쓰지 말고 계속 과녁을 향해 전진하라"고 말하더군요.

앨빈토플러가 한 얘긴 주제가 좀 다릅니다만, 일부 사람들은 인터넷, SNS, 스마트폰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장담합니다만, <인터넷, SNS, 스마트폰>은 영원히 이 세상을 이끌고 변화시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앞선 사람들이 그것들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살아가려면 그것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대충대충, 구체적이지 않은 편견이나 자신의 '감'만으로 그것을 평가하지 마십시오.

최소한 내 친구님들이라면, <인터넷, SNS, 스마트폰>을 활용해 평생학습장(학교)을 스스로 만들어 가십시오. 그것은 더 이상 가상이나 허상의 세계가 아니라 '실상'입니다. 아직도 그것을 '허상'이나 '가상'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스마트폰을 든 원시인'일 수도 있습니다.

사족입니다만, 죽기 직전 (아주 발전될) 스마트폰으로 친구, 지인, 후대들에게 마지막 메시지(유언)를 SNS를 통해 남길 준비를 하십시오. 모르긴 몰라도 쓸쓸하고 초라한 죽음이 아닌, 멋진(?)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Smart' 폰을 들고도 'Stupid' 하게 살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 시간 이후로 'SNS'의 정의를 'Smart (People)-Network-System'으로 규정하십시오. ('우주'의 세상이야기 - 2014년 4월 4일 21:10 페이스북에 쓴 글)

위 글은 제가 2014년 4월 4일, 지금으로부터 4년 7개월전 페이스북에 쓴 글입니다. 이 글에서 제가 특정한 '인터넷, SNS, 스마트폰'을 '유튜브(YouTube)'로 바꾸면 현시점, 2018년 11월 20일에 쓴 글로써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아니, 오늘만이 아니라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유튜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주제(테마)를 잡고 그와 관련된 영상을 보여드리면서 가볍게 몇 줄 제 소견을 붙이면 완벽한 하나의 콘텐츠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많은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제가 나눠드리고자 하는 것이 '정보지식아이디어지혜(Information, Intelligence, Idea & Wisdom)'니만큼 제 코멘트와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생공부도 하시고요.

오늘은 그 첫 얘기는 말씀드린대로 무겁지 않은 주제를 잡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유튜브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규모'라는 언어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수치나 팩트를 들이대 설명하는 것보다 유튜브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바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만, 한국의 방송사'들'을 지구라고 설정해 보겠습니다. 즉 공중파를 비롯해 수 백개의 케이블, IP TV 방송 전체를 지구의 크기라고 가정하면 유튜브의 크기는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은하'의 크기정도 됩니다. 지구가 속한 우리은하에 1000억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하죠? 한국전체방송사가 지구라면 유튜브는 '우리은하'나 '안드로메다은하' 정도의 크기라고 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그냥 유튜브 '규모'만 감(感)잡지 마시고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또 자신의 모습을 우주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몇 분간 수행(修行)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허무함이나 인생무상의 부정적인 느낌은 갖지 마세요.

(유튜브 영상 1 : 태양계 그리고 우리 은하)

자, 그러면 좀더 직접적으로 유튜브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영상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소개할 영상은 2017년 1월 12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Luis Fonsi'라는 푸에토리코 출신 가수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라틴풍의 'Despacito(데스파시토)'라는 노래인데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시간(2019년 11월 20일 23:30분)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5,718,818,747의 조회수(View)와 30,793,769개의 좋아요 그리고 2,654,304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57억회...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가 영상을 담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기도 하고요. 물론 뮤직비디오의 속성상 반복적으로 조회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그렇지 어떤 특정영상을 2년이 채 안된 시간에 지구상의 전체인구수에 근접할 정도인 57억회가 넘게 조회됐다는 것은... 이러한 사건(?)은 지금까지의 아날로그적, 논리적, 이성적 접근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2 : Luis Fonsi f/ Daddy Yankee, "Despacito")

'데스파시토'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세웠는지 비교할 수 있는 영상 하나를 소개해 볼까요? 우리 한국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뮤직비디오인 '강남스타일'과 비교하면 아마 금방 눈치 챌 수 있을 것입니다.

2012년 7월 15일에 공식 업로드된 강남스타일은 7년 4개월 정도 기간에 3,239,760,201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32억회가 넘으니 강남스타일도 대단한 기록을 세운 건 틀림없습니다. 한국어로 된 노래를 전 세계에 퍼트린 역사적인 사건은 후일 한국역사에 기록돼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강남스타일이 데스파시토에 비해 앞선 부분도 있습니다. 댓글 수인데요 4,908,287개의 댓글이 달려 데스파시토보다 거의 두배에 달했습니다. 물론 업로드된 기간이 훨씬 길어서겠지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현시점에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영상 순위 전체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스파시토의 사례를 봤을 때 강남스타일의 전체 순위는 계속 밀리리라 예상됩니다.

(유튜브 영상 3 : PSY - GANGNAM STYLE(강남스타일) M/V)

오늘은 유튜브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아드렸습니다. 첫 얘기를 가볍고 짧게 쓰려고 했는데 무겁고 길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 제가 유튜브 얘기를 쓰게 된 동기나 배경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젠가 제가 왜 유튜브 얘기를 쓰려고 했는지 그 동기나 배경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이왕에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다음 그걸 붙여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나저나 글을 써놓고 보니 저도 여전히 '문자세대'에 갇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영상세대'가 되고 싶은데 말입니다. 허허~~

KIDAI KIM 김기대

YouTube Commentator & Future Visionary

AVING News Founder

※ 19,000개!!! 전 세계 미디어 중 가장 많은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무려 15,000개 한국기업의 역사를 YouTube라는 '디지털뮤지엄'에 기록해 온 AVING News. (2018/11현재)

'Made in Korea' 역사를 디지털언어(영상)로 기록해 후세에 남기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AVING뉴스의 사명.

나아가서는 Made in Korea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세에 영원히 남기고 지구촌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리얼 박물관(MIK Museum)을 세계최대 컨벤션도시 Las Vegas에 건립하는 것이 창업자로써의 비전.

Global News Network 'AVING'

 

모바일/컴퓨팅 기사

투자유치를 받기위한 여러 가지 이슈사항이 존재한다. 투심위에서 검토하는 사항은 시장성이슈, 경쟁력(차별성)이슈, 사람(또는 조직역량)이슈, EXIT가능성등이 있다. 그렇다면 세부 검토사항을 살펴보자. 첫 번째 시장성
10월 넷째 주 전시회 및 박람회를 소개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14일 '2020년 해외기업 비즈니스 교류행사(2020 Gy
요즘 대세 죠르디가 아이앱 스튜디오와 만나 더욱더 '힙'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크게 '인식-판단=제어'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사람의 오감에 해당하는 센서류가 인식을 담당하고, 인식한 정보를 컴퓨터와 AI가 마치 인간의 뇌처럼 체계화된 판단과정을 통해 제어부에 명령을 내림으로써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