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광장에서 열리는 '제10회 한-베 음식문화축제 2018'에 참가해 생막걸리를 비롯해 복숭아, 바나나 등 다양한 막걸리를 선보였다.
하노이 대리점 조춘근 이사는 "베트남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비롯해 과일 향을 첨가한 바나나와 복숭아 막걸리가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 "일반 서민들도 막걸리를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마트, 시장 등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