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탐방] 세계 초일류 IT 전자상거래기업 '자포스'

최영무 2010-01-25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에이빙 글로벌취재팀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헨더슨(Henderson)시 Corporate Circle 내 위치한 자포스닷컴(Zappos.com)을 방문했다.

(사진설명: 자포스 입구에서 방문객을 반기는 사인보드)

자포스닷컴 사무실은 한때 세계의 금융경제를 쥐락펴락한 미국 연방은행 총재를 지내고, 은퇴 후 헨더슨시에서 노후를 즐기고 있는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씨가 소유한 빌딩에 있다.

에이빙 취재팀은 이 회사의 PM 총괄인 로버트 리치먼 이사로부터 성공비결 및 비전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사진설명: 자포스 PM 총괄이사 로버트 리치먼)

자포스닷컴은 1999년 창업자 토니 헤이시(Tony Heish)에 의해 설립됐으며 2009년 전자상거래 1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21일 글로벌 경제전문지인 포춘(Fortun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100선'에서 자포스닷컴은 지난해보다 8단계나 상승한 1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자포스(Zappos)'라는 말은 스페인어인 'Zapatos'에서 유래된 것으로, '신발'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설립초기에 제포스닷컴은 주로 신발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시작했으며 나이키(Nike), 어그(Ugg) 등으로부터 직접 상품을 구매하며 현재, 잡화소품 및 의류 액세서리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점심시간에 들른 자포스닷컴 사무실)

이 회사의 성공비결은 '최고의 쇼핑 서비스'. 그리고 신속한 무료배송은 자포스의 원칙이다.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소비자가 반송비용 등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밀착 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고객비율이 미국 최고라고 한다.

이러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나이키, 어그부츠 등 세계적인 브랜드로부터 직접 구매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은 물론 액세서리와 의류, 최근에는 홈수예상품까지, 1,000개의 유명브랜드와 100만개가 넘는 구색으로, 다양한 고객만족의 성공사례로써 포춘, 뉴욕타임즈 등 글로벌 언론에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사진설명: 사무실 입구에 전시된 어그부츠. 직원들이 직접 튜닝했다)

10가지의 핵심가치를 내세운 자포스는 회사의 문화 또는 조직문화는 한마디로 'Create fun and a little weirdness'로 "즐거움과 약간의 기묘함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헨더슨시 본사 빌딩에 700명, 에리조나주의 물류센터에 1,400명의 직원이 모여 이러한 문화코드를 즐기고 있다. 이 독특한 문화야말로 자포스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이다.

(사진설명: 매년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을 담는 자포스닷컴의 연감책. 직원들의 자기소개 내용이 매우 재미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