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MWC 2010] 모토로라, 디바워폰 마우스 '옵티컬 트랙패드' 공개

최민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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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Spain (AVING Special Report on 'MWC 2010') -- <Visual News> 헐리우드 스타 메간폭스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토로라의 '디바워(DEVOUR)'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 제품의 입력장치 중 하나인 옵티컬 트랙패드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납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모토로라가 오는 3월 북미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디바워'는 3.1인치의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딩 방식의 쿼티 키패드를 탑재한 제품으로, GPS모듈과 32GB까지 확장 가능한 microSD 슬롯 등을 갖췄다.

특히 디바워 모델에 탑재된 마우스 기능의 '옵티컬 트랙패드(Optical Trackpad)'는 국내 휴대기기 입력장치 전문기업 크루셜텍(대표 안건준, www.crucialtec.com)이 개발•납품한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디바워의 옵티컬 트랙패드는 초소형 모듈로, 모바일폰 화면에서 마치 섬세한 마우스 조작을 하듯 조절 가능해 더욱 다양해지는 모바일 콘텐츠를 작은 움직임 하나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바일용 마우스 기능을 구현하는 옵티컬 트랙패드는 모바일폰 내의 동서남북 4방향과 스크롤링 그리고 버튼 선택 등의 컨트롤 기능을 지원한다. 향후 회사측은 모토로라의 차기 버전 모델에 360도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크루셜텍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0'에서 삼성전자, RIM, 샤프, HP, 모토로라의 휴대폰을 통해 옵티컬 트랙패드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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