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담예고] "Concern LG"

최민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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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Spain (AVING Special Report on 'MWC 2010') -- <Visual News> [후일담예고] "Concern LG"

(사진설명: 작년 MWC에서는 기세 등등했던 LG전자의 모바일사업. 그러나 일년 후 지금은 좋지않은 듯하다)

LG(엘지전자)가 유럽 최대이자, 글로벌시장에서도 권위를 인정받는 모바일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에 부스를 내지 않아 전시회를 참관하러 온 각국의 기자들과 기업관계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더욱이 LG는 최근 몇 년간 유럽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매우 공세적으로 마케팅활동을 펼쳐왔던 터라 이번 MWC 2010에 갑작스럽게 불참한 사건(?)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LG는 MWC 전시회를 공식 후원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보통 스폰서가 아니라 전시회 전체를 후원하는, 이를테면 적지 않은 돈을 지불했을 수도 있는 '메인스폰서(Platinum Sponsor)'라는 이유가 더해져 의문점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AVING은 LG가 단순히 전시회에 참여했냐, 안 했냐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 즉 본질적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 본질적인 배경을 분석하게 되면 아무래도 한국시장이나 당사자인 LG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게 AVING의 견해입니다.

안승권 사장의 기대는 그저 희망일 뿐?

지난 1월 13일,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장인 안승권 사장은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 석상에서 LG전자의 2010년 휴대폰사업전략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휴대폰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통해 모바일시장의 새로운 판을 짜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안 사장이 아주 복잡미묘한(?) 발언을 했는데 글 쓰는 이의 견해로는 현재 LG가 처한 상황을 감안하면, '새로운 판'을 짤 힘(동력)도 없거니와 '트렌드(Trend)'를 주도하는 '혁신(Innovation)'을 감당할만한 능력도 없어 보입니다.

LG전자 모바일사업의 문제점과 약점은?

왜 그럴까? LG는 왜 트렌드도, 혁신도 주도할 수 없을까? 여기에 대한 'Fact'가 몇 가지 있습니다만 오늘은 '예고편'인만큼 본론에서 그것을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시장의 흐름은 LG전자 경영진에게 아주 난해한 과제해결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휴대폰뿐 아니라 LG의 중요한 현금뭉치(Cash Cow)를 만들어내는 텔레비전 사업조차도……

현 경영진의 신속하고 현명한 판단이 즉각 뒤 따르겠지만 보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해결책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준비되길 기대해 봅니다.

<후일담, "Concern LG"의 본론은 조만간 게재될 예정입니다>

Written by Ideak. Kim
Editor & Publisher
AVING News Corp. USA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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