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아이소닉' 지팡이, 홍콩전자전 진동감지

최민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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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China (AVING Special Report on 'Gangnam-gu Hong Kong Electronics Fairs 2010') -- <Visual News> 프림포(대표 김재현, www.primpo.com)는 홍콩에서 오는 4월 13~1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Hong Kong Electronic Fair)'에 강남구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시각장애인용 '아이소닉(isonic)' 지팡이를 선보인다.

'아이소닉'은 기존 시각장애인용 지팡이가 허리 높이 이상의 장애물을 감지하지 못하던 것과 달리, 초음파센서를 부착해 수평 25도 및 수직 50도 감지영역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m 이내의 장애물과 두께 3cm 내외의 얇고 가느다란 장애물까지 감지하며, 가까울수록 강한 진동으로 장애물 위치정보를 전달한다.

사물의 색상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눈 여겨볼 부분이다. 컬러 센서를 탑재해 빨강과 주황, 노랑, 파랑 등 총 10개의 색상과 명암도를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프림포는 제품개발을 완료한 뒤 지난해 9월, 시각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실제 사용 테스트를 거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이 회사 김재현 대표는 "아이소닉의 궁극적인 기능은 이 지팡이 하나로 시각장애인이 혼자서도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 제품개발 전에 장애인 학생과 선생님 6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요조사를 거쳤으며, 특히 색상을 알려주는 기능이 크게 주목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초음파센서와 컬러센서)

(사진설명: 전원, 컬러 및 명암 감지 버튼)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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