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TV 전문기업 굿티브이(GOOD TV)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해 다양한 병상TV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2004년 병상용TV를 국내 최초로 제작·설치시공을 시작으로 '병원 입원 생활을 FUN하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현재 국내 최다 실적으로 국내병원에 병상TV를 공급하고 있다.
굿티브이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TV를 ▶벽부착형 스윙암 TV ▶침대고정형 스윙암 TV ▶침대부착형 미니스윙암 TV ▶침대 사이드 부착형 심플암 TV ▶천정 폴더형 전동암 TV ▶천정 고정형 TV 등 각 병원들에서 원하는 부분과 환경에 맞춰서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셋탑박스, HDMI, 전원선 등도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해 병실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 병원 이미지를 높이고 환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TV시청 중에 환자에게 병원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솔루션 일체형TV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각종 솔루션과 LG유플러스, 올레KT,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D-LIVE 등 여러 통신사 상품을 연계하여 더욱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상 설명: 'KIMES 2019' 현장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