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만두소가 그대로 비치는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와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김치만두'를 오늘(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명 손만두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만두피 두께 0.7mm로 개발, 냉동만두 중 가장 얇고, 얇은 피 덕분에 만두소까지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두피는 얇아졌지만 피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피가 딱딱하게 굳지 않는다. 프라이팬 8~9분, 찜기 7분, 전자레인지 3분, 에어프라이어 10분으로 조리 시간도 짧다.
여기에 고기, 김치 등의 주재료로 속을 꽉 채워낸 것도 강점이다.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는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 '보성 녹차를 먹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했고 여기에 부추와 새송이버섯을 굵게 썰어 넣어 풍부한 영양과 감칠맛을 더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생가득 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는 한 달간 저온 숙성한 배추김치와 함께 아삭한 깍두기를 넣어 식감을 강화했고 두부와 돼지고기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매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국내 가정간편식 트렌드는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나 즐길 수 있던 맛과 퀄리티를 가정의 식탁으로 끌어오는 것이 관건"이라며 "강원도 전병을 모티브로 개발한 '메밀지짐만두', 중국 딤섬인 샤오룽바오와 하가우를 모티브로 개발한 '육즙듬뿍만두'와 같이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도 그러한 예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