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PS 2019] 1020만명 시청! 해외 인플루언서 통한 실시간 기업 홍보 방송 'DIOPS 2019 LIVE TV' 행사 주목!

정성엽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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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중국 왕홍 'PRINCESS',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CANDY', 중국 왕홍 'SUKI')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원구)이 주관하는 '제 18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9)'이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가운데, 해외 2개국에서 초청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전시회에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DIOPS 2019 LIVE TV'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DIOPS 2019' 주관사((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기획한 행사로, 전시 참가기업들이 14억 인구의 중국시장과 아시아 내 신흥시장으로 급부상중인 말레이시아 시장진출을 돕기위해 마련되었다.

(사진: 중국 왕홍 'PRINCESS'가 중국으로 송출되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안경들을 리뷰하고 있다. 'PRINCESS'가 방송하는 동안 970만명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초청된 인플루언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왕홍(网络红人:왕뤄홍런)인 'PRINCESS'와 'SUKI'가, 말레이시아에서는 대표 뷰티 인플루언서인 'CANDY'가 초청되었다.

(사진: 중국 왕홍 'SUKI'가 중국으로 송출되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안경들을 리뷰하고 있다. 약 2시간동안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시청한 모습)

'PRINCESS와 SUKI는 중국의 온라인 방송 플랫폼 '이즈보' 등에서 각각 400만명과 200만명 이상의 많은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CANDY역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통해 각국의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사진: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CANDY'의 인스타그램. 전시장 분위기와 기업 대표(가운데 사진: JCS인터내셔날 전진오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포스팅하며 6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들은 'DIOPS 2019' 전시장을 돌아보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안경들을 출품한 기업들을 선정,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해 관련기업들의 제품을 리뷰하고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CANDY')

이들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한 기업들은 'JCS인터내셔날(CLROTTE)', '다비치안경체인(BIBIEM)', '팬텀옵티칼(Plume)', '휴브아이웨어(LINTA, PLASTA NATURE)', '세컨드라운드(SNRD)', 정인아이웨어(VIE;U)', '포에버패션옵티칼(TANDY)' 총 7개 기업으로, 각각 개성있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이 돋보이는 안경들을 전시했다.

그런 가운데, 중국의 왕홍 'PRINCESS'와 'SUKI'는 각각 현장을 생중계하는 동안 총 누적 시청자 수 1020만명(PRINCESS: 970만명, SUKI: 50만명) 이상을,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CANDY'는 기업을 탐방하며 촬영한 사진들과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총 조회수 6만명을 기록했다.

무엇보다도 이들의 영향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기업관계자들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이들을 통한 마케팅의 중요성을 확인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지켜보던 현지 고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중국에서 살 수 있나?", "가격은 얼마인가?", "어떤 브랜드인가?" 등등 기업과 제품에 대해 궁금한 부분들을 인플루언서를 통해 문의하는가 하면, "처음보는 브랜드 제품이라 신선하다", "안경들의 디자인이 모두 세련되었다" 와 같이 시장진출을 염두해둔 국가별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든 것.

이외에도 "대구는 어디에 있는 도시인가?", "왜 대구에서 행사를 하는가?" 등의 국내 안경 산업의 중심지이자 전시회 개최지인 대구광역시에 대한 질문들도 많았다.

행사를 통한 제품 구매문의도 뒤를 이었다. 현장을 관람한 말레이시아 바이어 중 한 명은 '다비치안경체인(BIBIEM)' 측에 현지 유통과 관련해 샘플 주문을 의뢰했고, '정인아이웨어(VIE;U)'도 미국 측의 바이어와 연결, 제품과 공급 조건 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전시주관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두트레이드(Dotrade)'와 '알리바바(Alibaba)'에 입점된 참가기업들의 상세페이지를 이들 SNS계정과 연계시켜 현지바이어 및 고객들이 좀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관계자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해외에 우리 제품과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우리 제품이 해외시장 고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DIOPS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DIOPS주관사 측은 "대구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지만,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전시와 홍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행사였다"며 "앞으로 있을 전시행사에서도 이 같은 행사를 더 알차게 기획해서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 18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9)'은 국내외 220개사와 13,000명의 참관객(해외바이어 1,100명)이 참가, 470개부스, 20,077m²의 규모로 열렸으며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였다.

→ '제 18회 대구국제안경전' 뉴스 바로가기

(영상: '제 18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9)'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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