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내 최초 하수처리 및 화장실 융합전시회 개최

홍민정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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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6월 13일부터 3일간 '수원국제 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 (SSTT 2019)'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화장실협회와 한국화장실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전시컨벤션산업의 선두주자인 킨텍스(KINTEX)와 더페어스(The Fairs)가 공동주관하는 본 행사는 국내 최초로 하수처리산업과 화장실산업이 융합 개최되는 산업 박람회인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물 순환 도시인 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처리와 화장실 관련 기술 설비, 관로 제품 및 건축 자재설비까지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하수처리 시장은 지난 5년간(2018-2023년) 연평균 5.2% 성장('18, BBC Research)을 예상하고 있고 한국 하수도 보급률도 93.6%('17, 한국수자원공사)를 웃돌며 하수관로 설치 및 개보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화장실 산업의 경우, 지난 2017년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17, 행정안전부)이 개정됨에 따라 개조 수요가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화장실과 수처리 산업은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로써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물의 재이용과 함께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국민 생활의 질 향상과 제3세계 신시장 수요의 조기선점을 목표로 하여 향후 아시아 대표 화장실+하수처리 마켓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제6회 세계화장실리더스포럼은 협회 회원국의 고위인사를 공식 초청 (20개국, 200명)하여 화장실 보급사업 사례 및 동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 오폐수 및 하수처리 기술 심포지움, 학교화장실포럼, 물절약심포지엄, 공중화장실 관리인 교육, 화장실과 인문학 세미나가 함께 열려 하수처리 및 화장실 관련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참가사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상하수도 시설 및 화장실 설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정부기관 담당자 및 건설사 구매 담당자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가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국내 정부 및 지자체 상하수도 시설 관리 담당자, 휴게소, 숙박시설 등 시설관리자와 공중화장실 관리인, 상하수도 사업자, 하수처리관리업자 등의 실수요자 및 산업 관계자의 참석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향후 국제전시회로서의 도약을 이루게 하는 첫 발판이 될 전망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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