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캐나다 마이스터 빌더 자격 갖춘 '로하스 하우징'의 전원주택

최윤호 2019-04-26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서울 세텍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마련된 로하스 하우징의 부스.


캐나다 목재 수입해, 첨단 현지 건축기법에 따라 주택 건설

2019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참가해 '100년 가는 목재주택' 기술 선봬

전원주택은 대부분 목조건물이다. 요즘 한국의 도시에서는 그다지 찾아보기 어려운 건축형태. 콘크리트 숲이라고 불리는 서울의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찾는 주말농장으로서의 전원주택이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목조주택을 희망하게 마련이다.

형태도 대부분 할리우드 영화에서 본 북미의 호숫가에 있는 별장처럼 생긴 집들이 주를 이룬다. 멋져 보이기도 하고, 재료와 잘 맞아떨어지는 형식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원주택은 북미산 수입목재를 기본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대세다.

2019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1996년 캐나다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줄곧 목재 전원주택을 건설해온 '로하스 하우징' 이재원 대표를 만났다. 거대한 북미시장에서 다양한 건축경험을 쌓고 캐나다 건축의 마스터 빌더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일본의 대지진 건축 기술이 뛰어난 넥스톤 인터내셔널 주택문화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주택시장에 혁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목재로 집을 짓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기술과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목재를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하려면 후다닥 뚝딱 집을 지을 수가 없죠. 대충 지으면 금방 문제가 드러나게 됩니다. 문짝이 뒤틀리고, 틈이 생겨 바람이 들어오고 난방 등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공기도 길어지고 비용도 늘어나지 않을까.

로하스 하우징 이재원 대표가 캐나다 목재를 활용한 건축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대표는 10% 정도 상대적 비용상승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한다. "재료비나 건축비 등은 거의 30% 정도 비싸지만, 완전한 자력 건설을 통해 비용을 절감합니다. 공기는 보통 4개월 정도 잡습니다. 북미에서는 보통 1년은 걸리지만, 한국적 현실을 감안해 최대한 짧게 만든 표준 건축방식이 4개월 수준입니다. 다른 건축사들은 그 절반 정도의 공기에 집을 지으니, 사람에 따라서는 무척 길고 지루해 할 수 있어요."

서양식 목조주택이다 보니, 한국에는 전문기술자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 그래서 시장규모 늘리기만 생각해 대충 지은 부실 건물들이 많고, 그만큼 고객들의 불만 접수도 많다. 사후관리가 잘 되지 않으니 살기 불편할 수밖에 없다는 것.

로하스 하우징이 건축한 다양한 집들의 사진으로 구성된 부스 벽면.

로하스 하우징은 주택건설 주문이 들어오면 현지를 방문해 현장의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설계작업과 시공, 준공, 입주까지 일체형으로 진행한다. 하청이 아닌 직영 공사이기 때문에 집이 탄탄하고 사후관리도 간편하다.

외국의 목조주택들이 수백년 이어져 온 것을 TV에서 보면 신기하다고 느끼게 되는데, 이 대표는 이렇게 지은 목조주택의 외곽구조물은 적어도 100년 이상 간다고 단언한다. 생활을 위한 부가시설들, 즉 보일러 싱크대 수도시설 등 때문에 40~50년이 지나면 관리공사를 해야 하지만, 집의 토대는 멀쩡하다는 것. 그래서 10% 정도 더 드는 건축비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이익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 전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하고, 강남구청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건축/주택 박람회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라이프 기사

한솔홈데코가 가구 도어용 스타일보드 '스토리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토리보드는 한솔홈데코가 직접 생산한 친환경 E0보드에 표면 가공하여 가구용 도어로 제작된다.
리안이 프리미엄 라인의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14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나가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공식 협찬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이는 'The Best Price'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리안'이 국민 유모차 '솔로LX' '제트블랙' 컬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