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안나의 집'에 2000만원 기부

최윤호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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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노숙인을 위한 봉사활동 지속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한다. 경제가 어렵다며 다들 자기 살길 찾기에 바쁘다.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도, 기부금액도 줄어드는 추세다. 그런 가운데 아주 가끔씩 따뜻한 봉사의 미담들이 언론에 등장하고, 그럴 때 우리는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다고 안도한다. 15년째,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실제적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5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나의 집'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과 함께 임직원의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2005년부터 매월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나의 집'은 1998년 설립된 성남 소재의 사회복지법인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노숙자 관련 복지사업 이외에도 아동 그룹 홈, 청소년 쉼터, 청소년 아지트(거리 상담버스 )등 사회 취약층의 자활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시마 타카히로 상무는 "지난 15년 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온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나눔과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훌륭한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환경과 교통안전', '문화와 교육' 그리고 '스포츠' 등 3개 영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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