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는 오는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신제품 맥주 '이네딧 담'과 '푸에르토 산토'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네딧은 미슐랭 가이드 세계 1위 레스토랑인 엘블리의 오너 쉐프 페란 아드리아가 스페인 최대 맥주회사인 담과 협업으로 2008년 개발한 맥주다. 과일 향과 꽃 향이 감미로운 이 맥주는 부드러운 탄산과 크리미한것이 큰 특징이다. 혼술 트렌드에 맞춰 오는 6월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캔으로 출시된다.
푸에르토 산토는 국내 최초 유럽산 발포주로, 성스러운 항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출시 후 폭팔적인 판매량을 올렸던 버지미스터, 라 에스빠뇰라와 같은 제조사인 폰트살렘에서 만들어졌다. 보리의 깔끔함, 부드러운 크림,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느껴지는 청량감과 상쾌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한편,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로, 주류 판매,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5,000명 이상의 주류 애호가 및 소비자들이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 및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