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문화가 필요한 시대‥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빡독(빡세게 독서)' 캠페인 인기

홍민정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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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단연 국어영역이다. 과학과 철학이 융합된 지문이 출제되는 등 어려웠던 시험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있었지만, 이로 인해 근본적인 독해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높아졌다.

스마트폰의 일상화로 텍스트보다 영상을 선호하는 현상이 점차 뚜렷해지면서, 긴 글을 읽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독서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7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4명은 1년에 책을 1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독서량이 줄고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정보를 받아들이는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높아지지만, 종이책을 읽고 글을 해석하는 독해력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 국민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다양한 방면에서 계속되고 있다. 교육기업 대교와 사회적기업 체인지그라운드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빡독 캠페인'도 그중 하나이다.

'빡독'은 빡세게 독서하자의 줄임말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된 대국민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전 국민이 함께 책 읽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2018년 2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회 진행된 '빡독'은 애독가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이 나며 참가 지원자가 처음보다 11배나 증가했다. 1회 196명이었던 지원자 수가 단 9회 만에 2,258 명으로 증가한 것은 그만큼 독서에 대한 갈증, 지식에 대한 욕구가 국민들에게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대교는 대국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캠페인을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독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중 첫 번째는 인풋식으로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해 자신의 독서 임계점을 경험해 보게 하는 '빡독'이다.

빡독 프로그램은 매회 약 1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주말 하루 동안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독서와 관련된 짧은 강연으로 시작되며, 이후 참가자들은 약 6시간의 자유 독서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강연장을 비롯한 회의실, 카페테리아, 로비 등 독서를 위해 마련된 여러 공간에서 책에만 집중하며, 독서의 임계점을 넘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독서 시간 외에도 정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5분 스피치 시간이 주어지며, 인생 컨설턴트이자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인 신영준 박사와 고영성 작가와의 Q&A 시간도 진행된다.

두 번째 단계인 '빡독X'는 독서를 하고자 하는 소그룹(단체)이 해당 그룹의 성격을 반영한 특색 있는 빡독을 진행하는 단계로, 인풋과 아웃풋이 함께 이루어진다. 4월 26일 카이스트 대학교에서 1회를 진행하였으며, 참여 조사를 실시했을 때 약 20개 단체가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단계는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씽큐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기수별 선발을 통해 3개월간 매주 1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며 서로 토론을 나누는 아웃풋 중점으로 활동이 이루어진다.

대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빡독 캠페인을 연 20회로 확대 진행 예정이며, 향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인 '전국 빡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일정 및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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