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스트 셜리 천의 '20주년 레전드햇 기념전' 주목!

최민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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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모자브랜드 '루이엘(luielle)'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 삼청동 '한벽원 미술관'에서 '루이엘 20주년 레전드햇 기념전'을 개최했다.

'루이엘(luielle)'은 아시아인 최초로 파리의 모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모디스트(모자 장인)라는 칭호를 부여 받은 '셜리 천(Shiriy Chun)'이 만든 모자 전문기업.

20년 전 종로구 삼청동의 작은공방에서 시작해 지금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명품 모자브랜드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루이엘 20주년을 맞아 '화양연화(花樣年華 blooming of my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여자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꽃이 만개하는 것에 비유해 20년 동안 꽃을 주제로 만들어온 모자들을 모아서 선보인 것.

100여점의 모자들과 함께 약 70여점의 아름답고 독창적인 사진과 일러스트, 기념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꽃들의 향연을 펼쳤으며, 미술작품 갤러리만큼이나 예술성과 화려함을 남겼다는 평이다.

모디스트 셜리 천은 '이번 전시는 한마디로 루이엘 디자인 중 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며, '반짝거림 대신 세월의 냄새와 시간의 흔적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오래된 박스를 열어보니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어 이것들을 전시해도 될까하는 염려와 걱정도 했지만 이번 전시회가 루이엘 20년의 소환인 만큼 세월의 흔적도 의미 있다고 믿으며 먼지를 털고 최대한 예쁘게 손을 보아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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