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소프트는 9월 20(금)일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2019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해 치매예방을 돕는 '해피테이블'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해피테이블은 노인들이 함께 놀이하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제작된 스마트 기기다. 손으로만 터치하지 않고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유치 및 고객 확보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주최, 성남시 의료관광협의회와 성남산업진흥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남시 의사회, 성남시 한의사회 성남시 치과의사회, 성남시 약사회, 성남시 간호사회 (재)한국방문위원회,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한보건협회 경기지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등이 후원하는 '2019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번센'에는 68개 업체가 1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러시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13개국에서 오는 65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참관 인원만 2만여 명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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