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EX 2019] 배랩, 음식보다 오래보관하는 화장품 및 세제용 '친환경 용기' 중요성 부각!

최민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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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다 오래동안 보관하는 것이 우리피부에 직접닿는 화장품과 세제들이다. 친환경 제품이라도 어디에 담겨서 보관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친환경 용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랩 배원규 대표(교수)의 말이다. 

배랩은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오는 10월 6일(일)부터 10일(목)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GITEX)에 참가해 친황경 용기와 함께 샴푸와 바디워시 브랜드 ''닥터배 올가노 테라피(Dr. BAE Organo-Therapy)'를 선보였다.

이 친환경 용기는 반도체기술로 인체유해 성분을 제거해 환경호르몬이 없는 소재로 제작했으며, 인체에 무해하며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샴푸에 함유된 나쁜 성분들로 인해 성 조숙증 부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월경 전 증후군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샴푸 및 바디워시 브랜드 '올가노테라피'도 선보였다.

배원규 대표는 "두바이 시장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접확인했다"며, "우리몸에 이로운 성분이 들어간 친환경 제품들은 많이 볼 수 있지만, 친환경 제품을 보관하는 용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앞으로도 관련기술을 적용한 화학 성분 0%의 친환경 화장품, 주방 세제, 섬유유연제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서울대 의공학과 박사시절부터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피부 진단·치료 분야까지 다양한 의학 연구에 참여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하지만 연구발표나 세미나만으로는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한계를 느껴 직접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는 140개국에서 4,5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0만 명의 해외바이어가 찾는 중동·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대표 전시회이다.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IT,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75개 국가, 750여 개 스타트업과 400여 곳의 대형투자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함께하는 'GITEX Future Stars'도 함께 개최됐다.

배랩의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83년 중소기업대학원을 시작으로, 2016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이고 양질의 창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을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가를 육성하는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다.

→ 'GITEX 2019'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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