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EX 2019] 인프로, 개활지 많은 중동에서 더욱 돋보인 'IOT기반기술'

최민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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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로는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10월 6일(일)부터 10일(목)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GITEX)에 참가해 IOT기반의 가축사료 관리 및 자동주문시스템 '우리농장'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기존 농장사료보관통 아래 고가의 저울을 설치해 관리해왔던 것을 IOT기술을 적용해 남은사료의 양 파악과 함께 자동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축이 먹을 사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적당량을 유지시켜주며, 소량구매를 통한 신선도 유지와 함께 유통기간관리문제도 해결 한 것.

또한 기존에 저울방식의 사료량 측정에서 레벨센서방식을 적용했기때문에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 시켰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프로 관계자는 "IOT기술기반의 데이터 통신, 관졔시스템 구축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개활지가 많은 중동시장에 사업 기회를 발굴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중동지역 특성상 인터넷상황이 열악하다보니, 장거리 수신에 유리한 200메가의 낮은 주파수 대역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IOT 통신기술이 경쟁력이 있었다"며, "선박화물이나 컨테이너 관리 등에 문의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는 140개국에서 4,5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0만 명의 해외바이어가 찾는 중동·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대표 전시회이다.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IT,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75개 국가, 750여 개 스타트업과 400여 곳의 대형투자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함께하는 'GITEX Future Stars'도 함께 개최됐다.

인프로의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83년 중소기업대학원을 시작으로, 2016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이고 양질의 창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을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가를 융성하는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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