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MARINE 2019] 볼시스, '수중 무선 광통신 모뎀(BOLcom)' 선봴 예정

이은실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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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com-HS

볼시스는 오는 10월 22일(화)부터 25(금)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KORMARINE 2019)'에 참가해 가시광을 이용해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수중 무선 광통신 모뎀(BOLcom)'을 선보인다.

BOLcom(Blue Ocean Light Communicator)는 기존 수중 음파 통신모뎀 대비하여 300배이상 빠르고, 주변 환경에도 간섭이 적은 가시광 통신을 적용한 제품이다. 물 속에서는 전파의 감쇄가 커서 육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전파통신(LTE, RF 등)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육상의 드론과 자율주행자동차처럼 해양도 무인화 및 자율화된 이동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무인화 및 자율화를 위해서는 고속화된 통신망이 필수이며, 이런 점에서 (주)볼시스가 출시하는 BOLcom의 활용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BOLcom-LR

BOLcom의 제품은 기존 수중 음파통신 대비 높은 전송속도(~12Mbps), 낮은 소비전력(~수W), 소형화된 제품크기를 장점으로 하며, 활용분야는 수중센서 데이터 회수, 수중 무선 비디오 전송, ROV 및 AUV등 무인로봇, 다이버간 음성통신 등에 활용가능하다.  

관계자는 "세계 곳곳의 해양 관측소에서 유∙무선망 기반 센서를 통해 수집한 수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격 관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양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지질학적 데이터를 무선 회수하는 프로젝트(OCEAN NETWORKS, SUN RISE PROJECT, SKT-호서대 수중∙육상통신망 연동기술 고도화 사업)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중 광역 통신망(광통신노드+광케이블 수중 고속통신망)의 수요가 시작되면 시장은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수중 무선 광통신 모뎀(BOLcom)'을 이번 전시회때 선보이고, 시장반응을 확인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BOLcom-MC

한편, 부산은 대한민국 제1의 항만도시로서 관련기관 및 기자재 업체들이 집중되어 있는 해양수도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 경상남도 지역에는 대형 및 중소형 조선소가 50여곳 이상 밀집해 산업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KORMARINE은 한국 조선해양산업을 총망라한 조선해양인의 축제이자 산업간 교류의 장이다.

→ '제21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KORMARINE 2019)'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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