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싹쿠아는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코엑스 푸드위크(제14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과일로 만든 향료를 소개했다.
벤투싹쿠아에는 프랑스, 미국, 한국의 독립 조향사들이 모여 전 제품을 직접 조향 및 제작하고 있다. 관계자는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향료는 물이나 이물질을 섞지 않은 100% 원액이며 RIFA(글로벌 향수 테스트 전문기관) / IFRA (국제향료협회)의 엄격한 기준을 준수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일뿐 아니라, 나무나 식물을 이용해서 향료를 만들기도 한다. 향 개발부터 샘플제품까지 지원하니 향이 필요한 기업이나 기관이 있다면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후원하는 '2019 코엑스 푸드위크(제14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는 1,000개사, 1,800부스, 참관객 총 60,000여명이 참석한다. 전시뿐 아니라 IR 피칭 경연, 투자 상담, 글로벌 미디어 홍보, 국내외 유튜버 영상 인터뷰, 네트워킹 파티, 미디어선정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