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클린은 지난 3일 '에이빙뉴스'가 주최(공동주최 사단법인 한국 항노화협회)한 올해의 제품 시상식 'VIP ASIA Awards 2019'에서 '미세먼지 클린시스템'으로 'Housing'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세먼지 클린시스템'은 실내 초미세먼지 PM2.5를 100% 제거하며, 라돈까지 걸러주는 방진망 제품으로 주택은 물론 학교나 유치원 관공서 등 공공기관으로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특허출원 되어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 대기업 자체 실험 검증을 통과해 납품 되고 있다.
올해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에 샘플을 제공해 공공분야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내년 2020년에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장을 본격 확대해 갈 계획이다.
함께 선보이고 있는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것으로 24시간 창문을 열어 놓아도 미세먼지는 92.8% 차단되고 자연환기가 가능하며,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시키는 첨단신소재 필터이다.
또한 단열기능까지 있어 겨울이나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내부 온도를 유지하며, 자연환기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이산화탄소와 라돈, 곰팡이균의 방지와 제거 효과도 시험결과 확인 되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VIP Asia Award를 수상한 오투클린의 이상민 이사는 "공해로 인한 위협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간단한 설치만으로 다양한 공해물질을 걸러낼 수 있는 우리 제품이 그 공익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누구나 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간단한 스프레이만으로 세척이 가능한 3중 나노섬유 방진망을 통해 모든 주거공간이 더 건강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VIP ASIA AWARDS 2019'를 주최한 'AVING NEWS'는 미국 CES, 독일 IFA, 스페인 MWC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를 비롯해 연간 100여개의 국내외 전시회를 취재 및 보도해왔다. '대한민국중소기업'을 글로벌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2 만개의 영상(전 세계 미디어 중 1위)을 유튜브를 통해 보도해온 바 있다.
올해는 시상식 후 미국 GEEKAZINE, 프랑스LECAFEDEGEEK, 베트남 VIETNAMPLUS, 싱가폴 MYFATPOCKET, 한국 스마트 PC 사랑, 한국 IT 동아를 통해 수상 기업의 소식이 글로벌 시장에 알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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